안녕하세요. 사장님.
글 재주 없는데도 불구하고 후기 올려봅니다. ^^;
행사는 잘 치뤘구요, 옷도 잘 입었습니다.
정장은 편하게 잘 입었습니다.
보시는 분들도 잘 맞춘것 같다고 하시네요.
기성복도 그럭저럭 맞아서 그동안 기성복만 입었는데
원단을 선택한다는 것도, 디테일 한 부분들까지도 주문한대로 나온다는게 새로왔습니다.
그리고 안쪽에 안감을 반만 넣을까하고 고민했었는데 전제 다 넣은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.
서비스로 주신 넥타이도 잘 쓰고 있습니다.
아직 타이가 몇 개 없었는데 이번에 주신 타이가 맞춘 정장 외에도
다른 정장에도 잘 어울려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, 그날 바빠보이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.
글재주 없어 많이 쑥쓰럽습니다.
그냥 이정도로 후기 올려봅니다.
아무쪼록 건강하시고, 번창하세요.
댓글목록
작성자 대표 관리자
작성일 2019-03-29
평점
쑥스럽게 들어오셔서 맞추셨던 기억이 있는데
글에서도 고세준님의 성격이 고스란이 들어 있네요.
후기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~
행사는 잘 치루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.
작성자 대표 관리자
작성일 2019-03-29
평점
날씨가 따사롭고 오늘은 공기도 깨끗하네요~
고세준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
또 뵙겠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