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unheejoo Homme

안녕하세요~

최동우는 제 신랑이름이고 후기를 남기는저는 신부입니다.

신랑이 글재주가 없기도 하고 귀찮아하는 경향이 심해서 제가 남기게 되었네요~

지난9월20일에 촬영했습니다.

촬영을 하는 내내 작가님이 신랑이 모델처럼 멋있다는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.

작가님도 곧 결혼예정인데 예복을 어디서 맞췄냐고 물어볼만큼 촬영내내 멋지다고 칭찬하시고

신랑은 힘들다고 하면서도 기분이 좋아 입주변이 싱글벙글..

예복을 하기전에 리써치를 열심히 하다가 은희주옴므로 제가 데리고 갔거든요~

신랑이 어떻게 이런곳을 알게됐냐고 고맙다는 인사까지 받아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았습니다.

10월19일 예식끝나면 찾아 뵐께요~

좀 많이 떨리겠지만 이쁘게 만들어주신 예복 덕분에 우리 두사람 모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항상 번창하세요~